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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 착공식 개최

삼상교차로. 사진/사천시

사천시의 숙원 사업이자 민선 8기 박동식 시장의 공약 사업인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의 실시 설계와 토지 보상은 사천시, 공사비는 GGP에서 각각 부담해 총 6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된다. 완공 목표는 2025년 12월이다.

 

새롭게 개설되는 발전소 우회도로는 삼천포도서관 뒤편에서 용강정수장을 거쳐 향촌동 삽재농공단지 입구까지 길이 4.3㎞, 폭 18m, 왕복 2차선 도로로 건설된다.

 

시는 화력발전소 관련 대형 차량의 우회도로가 확보됨으로써 고질적으로 대형 차량의 시가지 내 운행으로 교통 불편을 호소하던 시민들의 숙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우회도로 개설사업은 시의회, 시민단체, GGP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2015년 7월부터 지금까지 12차례의 협상을 진행하는 등 본궤도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박동식 시장은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는 사천시의 오랜 숙원 사업"이라며 "환경, 소음 문제 등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가 조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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