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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아트센터, 4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이유밴드 콘서트」개최

이유밴드 콘서트 포스터. 이미지/대구 달서문화재단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관장 이성욱)는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네 번째 무대로 '2023 예술단체 공연 공모'에 선정된 '이유밴드'의 단독공연 「이유밴드 콘서트 : Your week's background music」를 4월 28일(금) 저녁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청룡 홀에서 개최한다.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지역 우수 예술단체를 발굴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달서아트센터의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23 예술단체 공연 공모'에 선정된 8단체의 「문화가 있는 날 정기공연」을 비롯하여 「서인애 반주 리사이틀」, 「도니체티 베스트 컬렉션」, 「2023 가곡 열전」까지 11건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유밴드'는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뮤직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에 대한민국 최초로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던 '비아트리오'의 바이올리니스트 이주희와 한국 10대 기타리스트 유지원이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이다. 서로 다른 팀에서 각자 리더로 활동하며 음악적 정체성과 완성도를 탄탄히 다져온 이들은 팀의 리더라는 무게를 덜어내고 '이유밴드'만의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인다. 올해로 밴드 결성 10주년을 맞이한 이들은 <2023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며 활동 무대를 세계로 넓히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3년의 지난한 코로나 시기를 겪은 우리 모두에게 전하고자 하는 '가벼워 짐'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과 멜로디에 기타 화음을 입혀 밝고 경쾌한 연주를 들려주고,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는 플루티스트 최재호와 베이시스트 이기욱, 보컬 김성경의 음색이 더해진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달서아트센터 이성욱 관장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정기 공연으로 세계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 '이유밴드'의 콘서트를 준비했다."라며 "2023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의 무대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달서아트센터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 할 수 있으며, 학생할인, 경로할인 등 다양한 할인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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