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소장 나경란)는 산전(임신 전) 검사를 아이를 계획하고 있는 부부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전(임신 전) 검사는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한 검사로 임신 10주 및 임신 33~36주 이내의 임신부와 아이를 계획하고 있는 부부라면 모두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검사항목은 10종으로 풍진, B형간염, 혈청매독, HIV항체, 혈액형, 혈액검사(5종)이며 보건소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검사 가능하다. 풍진 검사는 첫 자녀가 없는 신혼(예비)부부에서 임신부를 포함한 아이를 계획하고 있는 부부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하면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 1개월까지 엽산제 및 철분제를 받을 수 있으며, 출산 후에는 유축기 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안성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산모가 출산 후 가정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았다면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의 90%를 돌려주는 등 임산부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산전(임신 전) 검사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임산부를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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