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與 윤리위원장에 황정근 변호사 내정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에 황정근 변호사가 내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기현 당 대표는 황 변호사를 이 전 위원장 후임으로 인선할 예정이다. 사진은 국민의힘 측 홍성칠(왼쪽), 황정근 변호사가 지난해 8월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관련 법원 심리를 마친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에 황정근 변호사가 내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은 이양희 전 위원장이 지난달 사의를 표명한 뒤 공석이다. 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기현 당 대표는 황 변호사를 이 전 위원장 후임으로 인선할 예정이다.

 

황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5기로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친 정치법 전문가로 알려졌다. 지난해 이준석 전 대표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당시 황 변호사는 국민의힘 법률대리인이었다.

 

황 변호사는 이른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검수완박)과 관련, 경찰 권한이 강해진 데 대해 행정안전부가 꾸린 '경찰 제도 개선 자문위원회'공동 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검수완박 관련 헌법재판소 소송에서도 국민의힘 입장을 대리한 바 있다.

 

한편 이 전 의원장과 윤리위원 전원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뒤 새롭게 꾸리는 윤리위 첫 과제는 김재원 최고위원 징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최고위원은 최근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발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관련 설화 등으로 현재 한 달 간 공식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