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자원회수(소각)시설 건립사업의 환경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시청에서 열린 2차 환경정책자문회의는 지난해 11월 말 개최된 1차 회의에 이어 좀 더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수렴을 위한 것으로, 6명이었던 자문위원을 13명(시의원 2, 환경분야 교수 2, 환경시민단체 2, 환경관련 기관 3, 회계사 2, 변호사 1, 주변 마을주민 1)으로 확대해 이뤄졌다.
박홍률 목포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 사업방식(재정, 민간투자)의 장·단점 및 적정성, 소각처리방식(스토커, 열분해)운영 등에 대한 효율성 및 경제성, 대기오염 물질 배출 위해도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정책자문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시설의 안전성, 시민건강권 등 목포시와 시민들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자원회수(소각)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자원회수(소각)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랜선 주민설명회,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 두차례의 자원회수(소각)시설 시민공청회, 현장평가단 현장견학 등 수차례에 걸쳐 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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