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청년 소상공인의 사업 안정화를 위해 '맞춤형 방문 컨설팅' 참여자 12명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맞춤형 방문 컨설팅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매장을 직접 방문해 상권 입지조사, 매장 경영 분석, 메뉴 개발 등 150만 원 이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수시는 오는 5~11월까지 사업을 운영하며, 심사를 통해 사업 참여자 중 8명의 사업자에게는 환경개선, 상품개발, 판로개척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500만 원 이내 사업화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이달 5일 기준 여수시에 주소 및 영업지를 둔 청년 창업자(19~39세 이하)로 영업 기간이 6개월~3년 이하이며, 연 매출액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청년의 경쟁력이 여수의 미래"라면서 "청년성장을 여수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청년행복도시 여수'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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