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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2023 팔도명품전' 시작…올해 첫 지역 '전북'

옥토진미 신동진쌀, 삼색보리, 오색 칵테일 토마토등 선봬

 

공영홈쇼핑이 '2023 팔도명품전'을 28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첫 번째 지역은 전라북도다.

 

27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팔도명품전'은 팔도의 대표 먹거리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지난해 3월부터 ▲부산경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강원도 ▲제주도 5개 고장의 우리 먹거리를 약 25억원 어치 이상 판매했다.

 

이번 팔도명품전 '전북편'은 전라북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공영홈쇼핑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지역 먹거리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방송에선 ▲논농사 최적지로 꼽히는 만경강의 간척지에서 자란 옥토진미 신동진쌀(20㎏+흑보리400g 구성 5만8900원) ▲2022년 고창에서 수확한 자맥(자수정찰), 흑맥(흑누리), 청맥(강호청)을 배합한 국내산 삼색보리(500g 22봉 3만3900원) ▲김제에서 수확해 2020년 10월 공영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오색 칵테일 토마토(5㎏ 1박스 2만9900원) ▲고추장의 품질을 좌우하는 효모균 번식에 최적인 기후조건을 갖춰 발효천국이라고도 불리는 순창의 보리고추장 담그기 세트(6만9900원)를 각각 선보인다.

 

공영홈쇼핑 농산팀 강동완 MD는 "전라북도의 비옥한 땅에서 기르고 수확한 우리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특산물을 선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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