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보드 3파트 구성…163㎜ 깊이 수납공간 '특징'

에이스침대가 실용성이 돋보이는 모던 스타일의 침대 '파스토(FASTO)'(사진)를 출시했다.

27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파스토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보드가 3파트로 구성된 163㎜ 깊이의 수납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책을 비롯한 각종 소품을 용도에 따라 보관할 수 있고, 소품 배치에 따라 다채로운 인테리어 역할도 가능하다.

헤드보드 중앙에는 USB 포트를 마련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소형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침대 위에서 학습이나 업무를 보는 경우가 잦은 고객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안전성을 고려해 헤드보드 및 백보드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침대와 부딪혀 다치는 일이 없도록 했다. 동시에 바닥과 92㎜ 높이의 충분한 공간을 둔 하단 구조를 통해 청결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도 편하게 침대 아래쪽을 청소할 수 있다.

유지관리도 쉽다. 글로벌 브랜드 독일 샤트데코(Schattdecor)의 표면재를 사용해 기존보다 내수성이 향상되고 햇볕에 의한 변색에도 강하다. 또한, 매트리스 매립형 설계로 침대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수면 중 잦은 뒤척임에도 매트리스가 밀리지 않아 숙면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