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1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1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취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커리어인 대표 박은미 취업특강 전문 강사 주재로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에게 효율적 취업전략, 면접기법 및 최신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는 단기성 일자리에서 벗어나 양질의 일자리로 올라설 수 있는 취업 징검다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생계지원을 위해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300명 선발모집에 1673명이 신청 접수하여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선발 자는 2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주 30시간 정도 근무하게 되며, 시급 9620원으로 140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선발자는 53개 부서·기관, 107개 사업에 배치되어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지역특화사업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 취업 지원 설명회를 통하여 공공일자리 참여자 많은 분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맞춤형 취업 연계 서비스로 구직자가 원하는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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