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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청년프로그램 지원사업 추진

강서구가 청년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미지/부산 강서구

강서구는 청년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그 첫걸음으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음(音)중진담 밴드' 결성을 지원한다.

 

음(音)중진담 밴드는 밴드 악기를 배우고 연주함으로서 청년들의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음악 안에서 덜어내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서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 비용은 구·시비로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총 2기수로 모집하며, 기수당 인원은 총 12명으로 구성하여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1기는 이달 3월까지 신청을 받아 4월부터 6월까지, 2기는 7월에 신청을 받아 8월부터 10월까지 밴드를 운영한다. 1기 음(音)중진담 밴드 는 관내 명지국제신도시 소재의 '쎄라비'에서 결성하여 연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접수 및 프로그램 운영은 관내 문화예술단체 쎄라비가 맡아 진행한다.

 

밴드 악기를 연주하고 음악에 몰입하는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은 부산시 청년(강서구민·강서구 사업장 재직자 우대)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4월부터 시작하는 1기 모집 인원은 12명으로 선착순 모집으로 구글링크 또는 QR코드로 지원하거나 쎄라비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