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17일 ㈜커피빈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광양매실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광양시와 커피빈코리아가 함께 광양의 매실 식품 산업 발전과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한 것으로, 광양매실의 생산관리와 홍보, 지역 농가 상생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시는 커피빈코리아에 2년 숙성된 황매실청 12톤을 납품해 광양매실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커피빈코리아는 광양 매실을 원료로 사용한 신메뉴 '광양황매실 스파클링'을 오는 21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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