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덕군, 명품 트레킹 ‘블루로드’ 사업단 발대식 개최

영덕군 2023년 블루로드 사업단 발대식 사진

영덕군은 트레킹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블루로드'를 명품 트레킹 코스로 조성하기 위해 '블루로드 사업단'의 발대식을 지난 11일 노물 항에서 개최했다.

 

블루로드는 영덕군 남정면에서 병곡면에 이르는 64.6㎞의 해안선 트래킹 구간으로 총 4개의 코스가 있으며, 최근 트레킹 애호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명성을 크게 얻고 있다. 이에 영덕군은 올해부터 블루로드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및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이날 사업단 출범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블루로드 사업단은 단장 최병인 외 21명이 순수 지역민으로 구성된 주민참여 봉사단체이며,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사업과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블루로드 코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B 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함께 바다쉼터에서 명상의 시간 갖는 등 블루로드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며 앞으로의 관리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블루로드 사업단원들의 순수한 열정과 지역 사랑을 통해 맑고 깨끗한 동해를 농축한 보석과 같은 '명품 블루로드'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