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국민건강보험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전북지방우정청과 함께 홍보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가 전북지방우정청과 협업하여 우편차량 등을 이용 국가건강(암)검진의 홍보를 실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옥용)에서는 지역 내 가입자의 국가건강(암)검진 인식도 제고 및 수검률 향상을 위해 우정인프라를 활용하여 국가건강(암)검진 홍보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북지방우정청과 연계·협업을 통해 전북지방우정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870대의 우편차량을 국가건강(암)검진의 홍보 메신저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홍보사업은 전북 전지역에 1톤 탑차 87대, 승합차 94대, 이륜차 689대 등 총 870대의 우편차량를 활용하며, 이번 사업으로 전북지역민의 국가건강(암)검진의 인식도 제고 뿐 아니라 수검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형전광판 등 광고매체가 부족한 군지역 등에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어 홍보 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옥용 본부장은 "상반기 건강검진 집중 홍보를 통해 수검자의 고질적인 연말 집중화 현상 해소와 지역민의 검진편의 향상 및 건강검진 수검권 보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과의 연계 협업을 통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고 일회성이 아닌 향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번 홍보 사업은 3.13 ~ 4.30일까지 전북지방우정청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