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쟁기념관에서 주관하는 전쟁군사박물관협력망 '이동형 전시모듈 순회전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순회전시 '희생의 지평선'은 6·25전쟁 당시 국군·유엔군 전사자 통계 자료와 관련 영상을 선보인다.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 기간 전시를 관람한 어린이 40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토요일에 부엉이 일병 엽서 만들기와 군번줄 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정연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은 "2023년은 정전협정 7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전시가 우리 국군 희생과 헌신으로 일궈낸 평화로운 일상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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