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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식품기업 아세안 시장 진출 지원

사진/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식품기업의 성공적인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해 '2023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태국 방콕 식품 전시회(THAIFEX-Anuga Asia, 타이펙스-아누가 아시아)는 세계 3대 식품전시회 가운데 하나이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업 간 거래(B2B) 국제 식품전시회다.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 전시장에서 열린다.

 

방콕 식품전시회는 F&B제품, 케이터링 사업, 프랜차이즈, 냉동장비 등 식품산업 전체를 다루는 전시회로 지난해 36개국 1600여개 사가 참가하고 5만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관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주최 측 초청 호스트 바이어 프로그램(Hosted Buyer Program)을 통해 구매력이 있는 바이어와 참가 기업 간 활발한 비즈니스 매칭으로 성공적인 바이어 상담이 보장돼 올해도 높은 구매 성사가 기대된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이번 전시회로 부산 식품기업의 아세안 식품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부산관을 운영해 지역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바이어 미팅을 주선하는 등 현지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17일까지 희망 기업의 신청을 받아 8개 기업을 선정, 전시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등 전시회 참가 비용(최대 700만원)과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단 김재갑 단장은 "태국은 동남아시아 식품 시장의 허브이자, 6억 인구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관문으로 최근 한류 영향과 건강식에 대한 수요 증대로 한식에 대한 관심도과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며 "지역 식품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태국 시장을 시작으로 아세안 시장 전역으로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태국 국제무역진흥청(DITP)과 통상교류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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