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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탄소중립 시민실천 '참여공동체' 모집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가 일상생활 중 탄소중립을 실천할 참여공동체를 모집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지역주민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주택·상가·종교시설·교육기관 등 다양한 참여공동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제2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에서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 인천시는, 자발적인 참여 공동체를 주도로 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3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도사업'을 추진하며 이에 따른 참여공동체를 모집하는 것이다.

 

참여공동체는 10가구 및 30인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며 탄소중립 생활 프로그램 목표를 수립·실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참여공동체는 ▲에너지 ▲수송 ▲자원순환 ▲소비 ▲흡수원 등 탄소중립 유형별 1개 이상 인식개선·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며 시는 공동체 규모 및 운영프로그램에 따라 350만원에서 1,7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체는 인천시 또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3월 1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백민숙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앞으로 탄소중립의 대전환을 준비하는 비전과 로드맵 실천을 공고히 하고, 시민·기업·공공이 함께 지혜를 모아 지속적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여러 참여공동체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선도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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