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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특화 외국인 환자유치 강화사업' 선정돼

해외거점 비대면 상담센터의 모습. 센터는 외국인이 인천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 미리 국내 의료진과 비대면 상담을 진행해 인천 유치를 지원한다.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지역특화 외국인 환자 유치 강화사업'에 선정돼 올해 국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지역특화 외국인 환자 유치 강화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특화 외국인 환자 유치모델 개발을 지원해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 및 연관산업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수립한 제2차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 종합계획(2022~2026년)에서는 '메디컬코리아(한국의료관광)'의 지속적인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업 융합형 신시장 창출, ▲지속가능 성장 생태계 조성, ▲한국 의료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3대 중점과제로 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회복에 대비한 발 빠른 지방정부 간 협력 재개로 외국인 환자 유치 판로를 선점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메디컬코리아(한국의료관광) 브랜드 고급화와 미래 의료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인천특화 유치 융·복합 상품을 개선 및 개발 ▲지역특화 의료기술 발전 ▲ 지속가능한 외국인 환자 유치 역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인천 특화 전문병원의 성장을 계속 지원하고, 외국인들에게 인생에 꼭 한번은 누려보고 싶은 인천 특화 유치모델을 제공해 우리나라 의료 대표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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