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과학기술을 접목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10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온실을 신축하는 등의 기반시설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과학적 분석 데이터를 활용한 신기술을 보급해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처인구 농업기술센터와 사암리 일원에 3개의 과학영농 기반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과학영농 기반시설은 ▲올해 11월 아열대 작물 스마트 온실 신축(8억 원) ▲내년 말까지 친환경 미생물배양실 리모델링‧증축(27억 원) ▲26년 3월 친환경농업관리실 건립(65억 원) 등을 포함해 시는 지난 1999년에 설치돼 낡고 좁은 친환경농업관리실을 연면적 1150㎡의 지상2층 단독 건물로 신축하는 공사를 내년 착공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팜 설치 농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해 농업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품목별 최적의 생산모델을 발굴하도록 돕는 한편 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공유 데이터를 확보한다.
스마트농업은 시설원예나 과수 등 농업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농업방식으로 온도와 습도 등 농작물 생육 환경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스마트팜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딸기와 토마토, 멜론 등 신품종 재배를 위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운영해 온실 환경에서 작물 재배를 실습하는 것은 물론 재배 데이터를 분석한다.
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용인의 농업인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과학영농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작물을 재배해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