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사업의 하나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갈 '사천시민문화예술위원회'를 구성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 사업은 사천시민이 중심이 돼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과 소통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자원 발굴 ▲실효성 있는 문화 정책 제안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하는 것 등을 목적으로 한다.
시민문화예술위원회는 사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사천시민과 예술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이고, 위촉일로부터 1년간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연임도 가능하다.
위원들은 문화재단의 문화예술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 등에 대해 자문을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분과 모임, 정례 회의, 포럼 등에 참여하게 된다.
분과 모임은 위원 간 자유로운 논의로 세부 의제를 도출하고, 전체 위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정례 위원회를 개최, 분과 모임을 통해 각자 발굴한 안건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굴한 의제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포럼도 개최하게 된다.
사천시민문화예술위원회는 사천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시민과 예술인, 여러 분야 활동가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각종 지원 사업과 정책 방향에 대한 위원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시민과 예술이 소통하는 문화예술 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위원회 위원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이메일,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하거나 사천문화재단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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