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용인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자산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수도사업소장, 삼성엔지니어링 운영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안에는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ICT 기반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과 디지털 기반 스마트 하수관리 시스템 구축 과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자산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용인시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자인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공사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공사가 마무리되는 올해 7월부터 운영해 민간투자사업이 끝나는 2030년에 용인시로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하수도 자산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부품관리로 하수도 원가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하천, 상수원을 제공하기 위한 하수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 시스템이 도입되면 하수처리시설 정보를 수집ㆍ분석해 각 부품이나 시설의 잔존 수명 예측이 가능해지고 기술 진단 결과를 반영한 부품 관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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