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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관광명소 보고 경품도 받는 '스탬프투어' 운영

울주군청 전경. 사진/울주군

울산 울주군이 스마트폰 하나로 지역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경품까지 받아가는 '울주군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기존 '마모투어'(마그넷을 모으는 투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관광명소 스탬프존을 추가하고 GPS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 재미와 만족도를 높였다.

 

스탬프투어에는 ▲간월재 ▲외고산 옹기마을 ▲간절곶 ▲진하해수욕장 등 지역 대표 관광명소 23개소가 스탬프존으로 구성됐다. 울주군 방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매월 선착순 5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지역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한 뒤'울주군 스탬프투어'로 접속하면 된다. 앱에 접속해 참여자가 스탬프존을 방문하면 GPS가 자동 인식해 스탬프가 화면에 송출된다. 또 어플에서는 각 관광명소의 설명과 사진, 스마트관광해설사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스탬프투어로 많은 관광객이 울주군을 찾아 우리 지역의 숨겨진 명소도 찾고, 다양한 매력과 추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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