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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핸드허그, 구독자 240만 '짐승친구들'과 손잡고 IP사업 확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운영사 핸드허그가 종합 콘텐츠 제작사 빅픽처팀의 콘텐츠 '짐승친구들'을 활용한 IP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브랜드 가치 제고, 콘텐츠 생태계 조성 및 개발, 전략적 마케팅 협업 및 중장기적 IP 협업 기획 등 전반적인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빅픽처팀은 짐승친구들 콘텐츠를 사업화 할 수 있는 권리를 핸드허그에 독점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짐승친구들 콘텐츠를 대중적인 IP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발판을 마련하고, 핸드허그는 젤리크루를 통해 검증된 상품 기획과 개발, 마케팅 및 유통 역량을 활용하여 짐승친구들 콘텐츠를 빠르게 사업화한할 예정이다.

 

핸드허그 측은 SNS 기반의 캐릭터 콘텐츠를 대중적인 캐릭터 IP로 성장시켰던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퍼블리싱하는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핸드허그 IP 퍼블리싱실 김태성 실장은 "콘텐츠 제작 및 공급자와의 협업을 통해 뉴미디어 콘텐츠의 IP 퍼블리싱 사업영역을 개척하고자 한다"면서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술적 측면과 사업적 측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나아가 "IP 수익화 솔루션의 활용 범위를 넓혀 뉴미디어 IP의 가치 상승 및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짐승친구들은 주인공 유수민과 개성 넘치는 4마리 짐승들(땅땅이, 현식이, 슘댱이, 새대갈)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웹 애니메이션으로 233만 명의 구독자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3억 가량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애니맥스 채널을 통해 TV로 최초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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