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카카오와 연계된 서비스를 포함하여 카카오뱅크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정상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공지문에서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관련 서비스 장애로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카카오와 연계된 서비스는 모두 정상화되어 이용이 가능한 상황이다. 다만 카카오뱅크는 카카오의 서비스 점검기간 발송되지 못한 일부 앱 푸시 및 알림톡은 재발송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는 소중한 자산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전국에 여러 개로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재난 상황을 대비하여 정기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