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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교원창업기업, 발달장애인 위한 교구 기증

인제대학교 교원창업기업 인테그로가 시나브로복지관에 창의력 향상교구를 기증했다. 사진/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 교원창업기업 인테그로는 지난 14일 발달장애인전문복지관인 시나브로복지관에 1200만 상당 창의력 향상교구를 기증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인테그로 김향숙 대표와 시나브로복지관 운영위원이자 법무법인 로고스 황재훈 책임변호사가 참석해 후원자(법무법인 로고스, 루트앤루트, 동민산업, 김철민, 김민종, 최현수, 전상웅)를 소개하고 매직토이 교구 30박스, 매직토이 창의쑥쑥 도서 360권, 놀이판 160개를 시나브로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한 매직토이는 오는 24일 시나브로복지관에서 개최하는 발달장애인의 축제인 '틔움 페스티벌' 교구 대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테그로 김향숙 대표는 "감각적 자극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의 뇌 기능을 향상하고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창의적 사고능력을 발굴하고 개발시킬 수 있도록 인지·창의력 강화 방안의 연구와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나브로복지관 고영찬 관장은 "발달장애인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매직토이 기증에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매직토이는 발달장애인의 축제인 틔움 페스티벌에 사용해 발달장애인의 인지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구 대회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인테그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연구소기업으로, 창의력과 인지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용 도구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교육용 도구인 매직토이는 다양한 도형을 만드는 능력과 공간지각력을 발달시키고, 구체적인 조작 활동을 가능하게 해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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