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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영도문화도시센터, 29일 연구보고회 개최

연구보고회 포스터. 이미지/영도문화도시센터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깡깡이생활문화센터 1층 대평마을다방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고립 완화를 위한 영도 모델 개발' 연구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보고회는 지난해 영도형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제안하기 위해 진행된 연구 결과다. 영도구 내 고립 위험에 처한 주민들의 실제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정책 개발의 기초 자료로 영도만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스템을 문화예술 통합형으로 구성해 제안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에 번져나가는 사회적 고립감을 문화예술로 완화하는 방안으로 지난해 운영된 똑똑똑 예술가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내 예술인과 다양하게 협업해 문화예술을 활용한 커뮤니티 케어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연구보고회에서는 ▲이초영 별일사무소 대표의 사회적 고립 완화를 위한 문화예술 통합형 커뮤니티케어 영도 모델 개발 연구 보고 발표 ▲ 안희정, 윤정애 예술가가 참여한 2021년 똑똑똑 예술가 사례 발표 ▲배은석 고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최찬훈 영도구의원, 김혜정 부산건강도시지원단 팀장, 공화순 영도문화도시 시민추진위원, 정수린 동삼1동 통장이 참여하는 라운드토론 및 참여자들의 오픈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보고회는 온라인 사전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영도 내 사회적 고립감을 문화예술로 대응하는 '똑똑똑 예술가' 프로그램 참여자(주민) 및 지역 예술가 모집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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