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삼육대-KT, 디지털 교육혁신 사업 협력 MOU

(왼쪽부터) 삼육대 김일목 총장,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육대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KT는 디지털 교육혁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5월 31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내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유무선 교육 인프라 개선에 공동 협력하고, 메타버스, 원격의료,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등 신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KT는 자사의 AI 실무 자격인증 제도인 'AIFB(AI Fundamentals for Business)'와 AI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에이블스쿨(AIVLE School)' 등 다양한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삼육대에 지원한다. 더불어 교내 교육 인프라 개선과 클라우드 환경 전환, 메타버스에 기반한 다양한 협력 사업 발굴 등 분야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는 지난해 인공지능융합학부 등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를 이끌 첨단 학과를 신설하고,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창의적인 디지털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KT와의 이번 협약이 SW·AI 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데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은 "수도권 대학 사례 중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삼육대의 디지털 교육혁신 사업에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