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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삼육대,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성금 2천만원 쾌척

국제구호개발기구 아드라코리아에 전달

삼육대와 삼육대학교회가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아드라코리아에 전달했다. 김일목 삼육대 총장(오른쪽), 김익현 아드라코리아 사무총장(가운데), 김은배 삼육대학교회 담임목사(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삼육대학교회가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아드라코리아에 전달했다.

 

29일 삼육대에 따르면, 대학 측은 삼육대학교회와 지난 7일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과 평화 회복을 위한 특별 기도회를 전개해왔다. 이번 모금과 기도회에는 삼육대 교수와 직원, 대학교회 성도 등이 참여했으며, 총 20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아드라코리아는 현재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모금을 진행 중인 국내 12개 시민사회단체 가운데 기부금을 공익목적사업에 가장 부합하게 사용하는 NGO로 꼽힌다. 민간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얼마 전 한 언론 의뢰로 각 단체의 3년간 회계 결산자료를 평가한 결과다.

 

아드라코리아는 아드라인터내셔널 네트워크와 공조해 긴급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모금된 구호자금은 아드라우크라이나사무소를 포함해 아드라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루마니아 등 인접 국가 아드라 사무소에 분배돼 효율적인 난민지원에 사용된다.

 

김일목 총장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길 기도한다"며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성금이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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