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엠지더원(MG the one)'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MG the one' 캠페인은 새마을금고의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작품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개인 SNS계정에 인증하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증진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회적 경제기업 스프링 샤인 티셔츠를 서울지역 21개 새마을금고에 전달했다. 또 새마을금고 자체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물품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상생의 날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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