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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종로구,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 취약계층 보호 총력

도시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로 물청소 모습./ 서울 종로구

서울 종로구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폭염대책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실시간 폭염상황관리 및 3단계 대응체계 구축, 취약계층 특별 보호, 야외근로자를 위한 안전대책 마련에 주안점을 뒀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폭염 정도에 따른 3단계(평시·특보·비상)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평시에는 3개 실무반 TF팀을 운영해 기상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특보 발령 시에는 종합상황실 가동과 더불어 재난문자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안부 확인에 나선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같은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종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구는 전했다.

 

이와 함께 구는 관내 경로당, 복지관, 동주민센터를 포함 총 68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주시하며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 활동에는 통장, 자율방재단, 방문간호사로 구성된 590명의 재난도우미들이 팔을 걷어붙인다. 재난도우미는 홀몸 어르신, 거동 불편자 등 주민 약 6400여명에 대한 안부 전화·방문, 폭염행동요령 홍보 역할을 맡는다.

 

또 구는 안전·건강관리 솔루션(IOT)을 활용해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명을 특별 보호할 계획이다. 움직임을 통한 활동 여부와 온도, 습도, 조도, 화재·가스 안전감지 빅데이터를 이용해 실시간 안전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거리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을 위해 구는 돈의동 쪽방상담소와 창신동 쪽방상담소 2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주 7일 상시 문을 열기로 했다.

 

구는 관내 주요 간선도로의 횡단보도 주변과 교통섬 47곳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도로에 물 뿌리기 작업을 실시한다. 가로녹지대 폭염피해 방지를 위해 녹지대 급수전담반을 편성·운영하고,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석유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도 진행한다.

 

아울러 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관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한다. 이달 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에어컨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구는 덧붙였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응 체계를 구축해 대비하고자 한다"면서 "구민들이 안전하게 올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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