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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군인공제회, 강원도 군 용사 복지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군인공제회 김유근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왼쪽 세 번째), 김학수 금융결제원장(왼쪽 다섯 번째) 및 강원도 5개 군 대표가 "접경지역 군 용사 복지증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군인공제회

군인공제회가 금융결제원, 강원도 및 평화지역 5개 군과 함께 '군 용사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군인공제회는 군인공제회C&C를 통해 국방부 대행으로 나라사랑 카드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와 접경지역 5개 군에서는 휴가, 외출 등 출타 중인 군 용사가 해당 지역의 우대업소에서 나라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1회 3000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현물 지역상품권을 환급하는 등의 '군 장병 우대업소 육성 및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금융결제원은 우대업소 이용 군 장병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전자화 해 포인트로 지급할 수 있도록 결제시스템을 구축한다. 우대업소로 등록한 업체 이용시 군인공제회가 운영중인 나라사랑포털 모바일 앱으로 포인트를 확인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설명이다.

 

군인공제회 김유근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군 장병들이 나라사랑포털을 통해 편리하게 해당 업체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인공제회는 항상 설립목적을 잊지 않고 장병들의 복지증진과 국군의 전력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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