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위메프, '셀프 자세교정' 제품 인기

위메프

재택 기간 허리·목·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 업무 효율을 높이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위메프는 최근 7주간(1월 1일 ~ 2월 18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자세교정 의자' 매출이 52배(5107%)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세교정 의자는 골반 정렬을 바르게 하고 등을 편안하게 받쳐 장시간 앉아있어도 몸에 무리를 적게 주기 때문에 많은 고객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이 아닌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목디스크견인기' 판매량도 70% 늘었다.

 

굳은 근육과 피로를 풀어주는 소형 홈케어 제품 매출도 증가했다. 추운 날씨로 온열 기능이 있는 '찜질벨트', '눈마사지기' 매출은 각각 459%, 172% 증가했으며, 목 근육 풀기에 탁월한 '편백나무 베개'는 판매가 87% 증가했다. 또 괄사 마사지(모서리가 둥근 도구로 피부를 긁는 중국 전통 마사지법)가 새로운 홈케어 트렌드로 떠오르며 같은 기간 '로즈쿼츠 괄사' 매출이 30% 늘었다.

 

위메프 관계자는 "집에서 장시간 앉아있는 근무자들이 많아지면서 스스로 교정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이용자가 늘었다"며 "최근에는 안마의자 외에 간편하게 굳은 몸을 풀어주는 소형 홈케어 제품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