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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저축액 최대 2배 돌려주는 '꿈나래 통장' 가입자 모집

노원구 청사./ 노원구

 

 

서울 노원구는 자녀 교육비 마련을 돕는 '꿈나래 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꿈나래 통장은 신청자가 매월 저축하는 금액에 소득수준에 따라 동일한 금액 또는 절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꿈나래 통장 가입자 44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노원구 거주자 ▲만 14세 이하(2005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를 둔 만 18세 이상 부모 ▲동일 가구원 기준중위소득 80% 이하(단, 3자녀 이상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90% 이하)다. 올해 4인가구 기준중위소득 80%는 379만9339원, 90%는 427만4257원이다.

 

신청자 본인이나 배우자의 부채가 5000만원 이상이거나 통장 개설이 불가능한 경우, 희망플러스통장·보건복지부 디딤씨앗 통장 참여가구는 가입할 수 없다.

 

최대 12만원을 3년 또는 5년 동안 저축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6일부터 24일까지다. 꿈나래 통장 가입 희망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는 10월 23일 노원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주민센터, 노원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꿈나래 통장이 자녀의 꿈을 위한 교육비 마련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정책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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