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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팀타파스와 시각장애 아동 위한 스마트 기기 지원

지난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맹학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하트-하트재단 장진아 사무총장(왼쪽부터), 팀타파스 임태희 대표, 국립 서울맹학교 김은주 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스마트 기기 구입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대학생 창작 지원 프로그램 스마일게이트 멤버십에서 시작해 청년창업 인큐베이션 센터 오렌지팜을 거친 게임 개발사 '팀타파스'와 소외 아동 지원 전문 기관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진행했다.

 

팀타파스는 모바일 오픈 월드 낚시 게임 '표류소녀'에 이어 지난해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인디게임상을 수상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용사식당'을 흥행시켰다.

 

이번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스마트 기기 지원은 팀타파스가 올해 초 용사식당 게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게임 관련 상품 제작 펀딩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희망스튜디오에 기부하며 이뤄졌다. 이에 앞서 팀타파스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동참하겠다며 희망스튜디오에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희망스튜디오는 하트-하트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팀타파스가 기부한 1000만원으로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를 구입해 국립 서울맹학교 등 특수학교에 전달할 방침이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앞으로도 희망스튜디오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스마일게이트 사회공헌 프로그램 수혜자,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코로나19 피해 지원과 관련해 대구 경북 지역 의료진 및 의료시설 지원, 성남시 아동복지 시설 후원, 해외 입국 교민 임시 생활 시설 지원 등에 12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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