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정희경 "프리스타일 'Y' 안 좋아해, 나만의 음악 취향 분명했다"

사진= 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가수 정희경이 '슈가맨3'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찐갬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프리스타일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Y'를 부른 정희경도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미며 그때의 그 감성을 다시 소환했다.

하지만 정작 정희경은 'Y' 노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고. 그는 "나만의 음악 취향이 분명했고, 그걸로 내 색깔을 보여주기 전에 다른 느낌으로 알려지는 게 부담스러웠다"며 "도망다녔다"고 털어놨다.

정희경은 또 "내가 이렇게 불러야 되나 싶을 정도로 고음이 많았다. 가사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다가 빨리 부르고 가자 싶어서 1시간 반 만에 녹음을 끝냈다"고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