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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시니어 산촌학교' 7기 교육생 모집

9월3일부터 10월29일까지 약 두 달간 생태, 산림경영등 교육



유한킴벌리는 시니어 산촌학교 7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시니어 산촌학교는 자연친화적인 도시 생활이나 귀·산촌을 통한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 국립산림과학원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7기 시니어산촌학교는 오는 9월3일부터 10월29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한다. 생태, 산림경영, 대안적 산촌의 삶 등 분야별 전문 교수진의 지도 속에 산촌의 실제 생활과 귀·산촌 과정을 미리 경험하고 산촌에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하는 것과 더불어 도시에서의 대안적인 삶을 설계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11일까지 생명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14일 발표한다. 7기 시니어산촌학교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며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후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의 협력으로 운영한다. 개인 부담금은 총 60만원의 교육비 중 10만원이다.

한편, 1984년에 시작돼 36년간 지속하고 있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우리나라 기업 공익캠페인 중 국민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그동안 생명의 숲, 산림청 등과 국·공유림에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왔으며, 700개 이상의 학교를 숲이 있는 학교로 변화시켜 왔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 중 하나인 몽골에 여의도 면적의 약 11배에 이르는 '유한킴벌리 숲(사막화방지 숲)'을 조성했다. 아울러 북한 숲 복원을 위한 양묘장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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