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국디지털프라자에서 QLED 8K TV로 국보급 문화재를 소개한다. /삼성전자
삼성디지털프라자가 QLED 8K TV로 국보급 문화재를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3일까지 전국 디지털프라자 9개 매장에서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디지털프라자 방문 고객들에 QLED 8K TV로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 국보급 문화재를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윤복의 풍속화 '미인도'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해례본' 등 미술 문화재 10점을 8K 해상도로 전해준다.
첫번째 행사는 3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진행됐다. 주요 고객들을 초청한 가운데 문화재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전국디지털프라자에서 QLED 8K TV로 국보급 문화재를 소개한다. /삼성전자
4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강서본점으로 이어갔으며, 9일봐 10일에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과 삼성 대치점으로 자리를 옮긴다 .16일과 17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연수송도점, 23일에는 롯데백화점 부산점 이벤트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삼성 디지털프라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해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8월 한달간 QLED 8K TV 구매고객에 최대 100만포인트를 선물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중한 미술 문화재를 지켜 온 간송의 정신과 우리 미술의 아름다움을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며 "더 많은 고객들이 삼성 QLED 8K의 초고화질과 풍부한 색감으로 우리 미술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