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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유천 SNS, 석방 후 올린 사진 보니

사진= 박유천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SNS 계정을 개설해 화제다.

박유천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첫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박유천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풀려난 뒤 단 4일 만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박유천의 팔로워는 동생 박유환 뿐이며, 댓글 기능은 막아놨다. 박유천은 자신의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앞서 박유천은 동생 박유환이 올린 사진으로 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석방된 지 하루 만에 환히 미소를 짓고 있는 형의 사진을 SNS에 올렸기 때문. 반성하며 살겠다고 눈물을 보인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SNS에 사진을 올리며 형제는 대중의 공분을 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