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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홍현희 오열.. 무슨 일?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가 짚라인 체험 중 오열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즐기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로지르는 짚라인을 타자"거 제안했다. 홍현희는 "난 무서운 걸 못 탄다"고 거절했지만, 결국 부부는 짚라인 체험에 나서게 됐다.

이어 홍현희는 300m 짚라인을 타는 내내 오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짚라인 탑승이 끝난 뒤 홍현희는 "다리 풀렸다"며 "그런데 재밌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짚라인을 타던 중 지갑을 떨어뜨렸다. 홍현희는 "지갑 안에 신용카드와 50만 원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