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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주연, SNS에 올린 사진으로 캐스팅… 미모 어떻길래?

사진= 소주연 인스타그램



배우 소주연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계기가 돼 연예계에 데뷔한 사실을 밝혔다.

소주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를 하게 된 이유로 "친구들끼리 사진 찍고 노는 걸 좋아해서 SNS에 사진을 많이 올렸었다"며 "그 사진을 보고 지금 회사의 실장님께서 연락을 주셨다"고 했다.

이어 "셀카는 잘 못 찍는데 남이 찍어주는 사진이 잘 나오더라. 아마 그런 사진들을 보고 연락 주신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소주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다. 2017년도 광고 CF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내 사랑 치유기', 영화 '속닥속닥'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