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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2019 국악대학축제 '하모니 HARMONY' 개최

오는 25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열리는 '부산·영남 국악대학축제-하모니 HARMONY'에 참가하는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과의 취타계주(사진=국립부산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원장 김경희)은 오는 25일(토) 부산·영남권을 중심으로 국악전공 대학생들의 교류 무대 '부산·영남 국악대학축제-하모니 HARMONY'를 개최한다.'부산·영남 국악대학축제-하모니 HARMONY'는 대학별 학생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국악전공자들이 경연을 벗어나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무대다. 2018년 첫 개최 후 올해 상·하반기로 나뉘어 5월 '국악대학축제'와 11월 학생이 직접 작곡한 창작국악을 선보이는 '국악작곡발표회'가 열린다.

올해는 부산·영남지역의 경북대학교, 동국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예술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다섯 학교가 모여 악(樂)으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하모니(HARMONY)의 무대를 펼친다. 공연은 젊은 학생들의 열정이 담긴 프로그램으로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악ㆍ가ㆍ무(樂ㆍ歌ㆍ舞)의 국악축제 무대다. 각 대학마다 특성을 살려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라 대표 레퍼토리를 축제 형식으로 엮어 전공자끼리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공연관람은 사전에 접수를 받으며, 오는 15일(수) 오전 9시부터 17일(금) 오후 6시까지 3일간 전화로 관람신청을 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 관람가능하며, 전석초대로 국악에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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