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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서주석 국방차관, 사우디에 국방·방산협력 강화 제안

서주석 국방부차관(앞줄 왼쪽 세번째)이 4월 3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총참모부에서 총참모장인 파야드 빈 하메드 (앞줄 왼쪽 네번째) 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방산분야 고위직들과 양국간 국방·방산협력 강화 방안 등을 광범위하게 논의했다

국방부는 "서 차관이 1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모하메드 압둘라 알 아이쉬 사우디 국방장관 보좌관(차관급)과 제1차 '한-사우디 국방협력위원회'를 가졌다"면서 2일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 차관은 양국 국방부 간 정례협의체인 국방협력위원회를 통해 국방·방산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을 높게 평가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양국은 내년 서울에서 제2차 '한-사우디 국방협력위원회'열기로 합의했고, 회의 후 서 차관은 칼리드 빈 살만 국방부 차관과 양국 간 국방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칼리드 차관은 예멘 사태를 포함한 주변국 정세를 설명하고, 사우디의 포괄적 경제 개발계획인 '비전 2030' 추진을 위한 한국과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방부는 "서 차관이 모하메드 하마드 알 마디 조병창장과의 면담에서도 양국 간 방산협력 추진 방안을 제안했다"면서 "하마드 조병창장도 우리의 제안에 양국 간 방산협력이 더욱 증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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