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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경제성장률 낮추자 증시도 하락…주식형펀드 자금 유출



한국은행이 지난 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국내 증시가 하락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도 이어지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4월12일~18일)간 전주 대비 0.48% 하락한 2213.77포인트를 기록했다. 주 중 중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2250선에 근접하기도 했으나 한은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0.1%포인트 하향한 것과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을 받아 지수가 하락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59% 상승한 2160.21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 역시 전주 대비 0.46% 상승한 1092.52을 기록했다

한 주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0.84% 하락했다. 유형 내 전체 소유형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순자산은 크게 줄어 총 1조100억원이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0.30% 상승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유럽 지역의 펀드가 1.69%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성과를 보였고, 중동아프리카(1.26%)와 중국(1.20%)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반면 브라질(-5.10%), 중남미(-2.77%), 베트남(-2.15%)은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총 3260억원이 순유출되면서 순자산은 2450억원 줄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테마 유형의 'NH-아문디(Amundi)4차산업혁명증권자투자신탁[주식]ClassA'(1.68%)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의 펀드인 '삼성중국본토레버리지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파생재간접형]_Ae'가 4.16%의 수익률로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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