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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부산에서 지역현안 발굴과 자치분권·균형발전 논의

-민주당 소속 지방정부·지방의회의 역량강화 지원방안 모색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은 오는 26일과 27일 '민주자치발전포럼'행사를 각각 개최한다.

시당은 25일 "이번 부산 민주자치발전포럼은 '2019년 핵심사업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와 부산광역시당, 민주연구원이 함께 주최·주관하는 행사이며, 경북 경산시, 대구 동구, 경남 창원시·통영시, 울산광역시를 거쳐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말했다.

시당은 또 "행사에는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윤준호 의원, 박인영 부산광역시의회 의장과 당 소속 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광역의원들 그리고 대의원·권리당원과 일반 시민들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6일은 오후 2시 부산광역시 이음홀에서, 27일 오후 2시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에서 열리는 이 정책토론회는 지역현안 발굴 및 국정과제 지역특화사업 개발, 그리고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추진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시당은 "26일 정책토론회에서는 '부산광역시의 2019년 핵심사업과 추진 현안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윤정노 부산시 기획담당관과 도용희 부산시의원이 발제를 맡아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입장에서 현안과 과제를 발제하고, 진시원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와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이 이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27일 정책토론회에서는 기초자치단체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먼저'금정구의 2019년 핵심사업과 추진 현안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문기룡 금정구청 기획감사실장과 원명숙 금정구의회 의원이 발제를 맡아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입장에서 현안과 과제를 발제하고, 변강훈 (재)부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원장과 김창훈 부산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두 번째 순서에는 '동래구의 2019년 핵심사업과 추진 현안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김광일 동래구청 기획감사실장과 천병준 동래구의회 의원이 발제를 맡아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입장에서 현안과 과제를 발제하고, 이석환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와 정지영 신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김민석 민주연구원 원장은 "지방정부의 성공이 곧 문재인 민주당 정부의 성공이라는 자세로, 부산의 재도약과 부산시민들의 체감 가능한 사업을 통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 자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나가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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