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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광주시, 하반기 교육 수요인권강좌 실시.

광주광역시는 공무원의 인권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요인권강좌' 하반기 교육을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광주문화예술회관, 5·18교육관, 세계광엑스포주제관 등을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하반기 첫 강좌는 김지학 한국다양성 연구소장이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시립예술단원 등을 대상으로 '인간의 다양성과 인권-사회적 특권과 억압'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 소장은 강의를 통해 성별, 지역, 사회계급 등 각 사회적 정체성에 따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특권과 억압을 인지해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제14기 난민문제와 인권 '세계시민으로서 광주시민의 역할'(황정아 아시아광주여성네트워크 대표 활동가) ▲제15기 민원업무와 인권 '역할극을 통한 마음충전'(박희석 마음숲심리상담센터 소장) ▲제16기 노동인권 '현기증'(노순택 사진작가) ▲제17기 미술작품 속 인권 '미술로 보는 인권의식의 흐름'(김태권 불편한미술관의 저자, 만화가) ▲제18기 환경과 인권 '섬, 섬사람들 이야기'(강제윤 (사)섬연구소 소장) ▲제19기 인권영화 서산개척단 보기 '57년 만에 드러난 진실'(이조훈 영화감독) ▲제20기 성평등 '남자답게, 여자답게가 아니라 오직 사람답게'(오찬호 사회학자, 작가) 등 순으로 펼쳐진다.

이중 제19기 '57년 만에 드러난 진실, 서산개척단'의 경우 5·16군사쿠데타 세력의 민중에 대한 강제노역 등 인권침해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아 시 인권평화협력관은 "하반기 강좌에 2000여 명의 직원들이 사전 신청하는 등 인권교육에 대해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수요인권강좌를 통해 공무원의 인권감수성이 행정 속에 녹아들도록 인권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인권도시의 출발점을 인권교육으로 보고 2012년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요인권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주민 정책과 공무원 역할, 어둠식당 더드미 체험 등 12회 강좌가 열렸으며, 1499명이 참여했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과 아동·장애인·여성 등 사회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인권교육 등 다양한 시민 인권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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