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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일어날 일을 상상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찰나의 순간이 찍힌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에는 끔찍한 또는 코믹한 일이 발생하기 1초 전 순간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왔다.

보기 힘든 희귀 사진으로 구분 지어도 될 정도로 사진에는 찰나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겼다.

다람쥐가 떨어지는 땅콩을 잡으려는 귀여운 순간도 담겼고, 서빙 중 맥주가 쓰러지는 중인 아찔한 순간도 포착됐다.

타이밍을 놓친 실패작 같지만 오히려 재미난 상황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는 순간 포착 사진. 아래 첨부를 통해 그 사진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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