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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베를린 트럭 테러, 외교부 SNS "우리국민 피해 아직·신변안전 유의" 공지

사진/외교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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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트럭 테러와 관련해 우리나라 외교부가 SNS를 통해 공지글을 올렸다.

20일 외교부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독일 베를린 시내 쇼핑지역 트럭 돌진 사건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당부 사항을 올렸다.

외교부는 "현지시간 12.19(월) 20:40경 베를린 시내 주요 쇼핑지역인 빌헬름 황제 기념 교회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마켓에 트럭이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함"이라며 "12.20(화) 9:00 현재(우리시간)까지 우리국민 피해는 확인된 바 없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건 발생 직후 독일 체류 우리국민 대상 SMS 로밍 문자를 발송하여 동 사건 발생 사실을 알리고,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현지 체류, 방문 중인 우리국민들에게 신변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함"이라고 밝혔다.

한편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시내에서 대형트럭 한 대가 크리스마스 쇼핑을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인 시장을 덮쳐 최소 9명이 숨지고 45명이 다쳤다. 트럭은 시속 65㎞ 정도의 속도로 도로변의 가판대를 뚫고 보도로 뛰어들어 사람들을 덮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