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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이대목동병원-러 태평양국립의과대학, 학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오른쪽)과 슈마토프 발렌틴 보리소비치 태평양국립의과대학 총장이 업무협약 후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화의료원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을 계기로 이대목동병원의 러시아 극동지역 진출 기반이 마련됐다.

박 대통령 러시아 순방기간인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유경하 이대목동병원 병원장이 러시아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러시아 태평양국립의과대학과 교류 협력 확대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유 병원장은 러시아 환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 유지, 발굴과 러시아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는 등 러시아 현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대목동병원은 러시아 태평양국립의과대학과 맺은 업무 협약에서 원격 컨퍼런스 기술을 활용해 분기별로 학술 교류를 진행하는 등 우수 의료 기술 전수와 함께 정기적인 교류를 갖기로 했다.

유경하 병원장은 "국내 체류 기간을 줄여주는 외국인 환자 우선 진료 시스템구축과 국가별 외국어가 가능한 코디네이터를 통한 외국인 환자 1:1 맞춤 서비스로 세계 61개국의 해외 환자들이 찾는 병원으로 성장했다"며 "이번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러시아의 의료기관과 학술 교류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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