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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보호예수 해제



상장사 22곳의 주식 1억4300만주가 9월중 의무보호예수에서 풀린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1억2천만주(6곳), 코스닥시장에서 2300만주(16곳)의 물량이 각각 의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이는 지난달(8200만주)에 비해 73.9% 증가한 물량이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것을 말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