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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특징주

남북경협주 '훈풍'

남북 고위급 접촉이 타결됨에 따라 금강산 관련주와 개성공단주 등 남북 경협주가 대부분 올랐다. 반면 방위산업 관련주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금강산 관광 사업권을 가진 현대아산의 최대 주주인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7.83% 오른 7020원에 마감됐다.

현대상선은 24일에도 남북 대화 기대감에 힘입어 상한가까지 오른 바 있다.

현대상선의 최대 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도 4.73% 올라 남북관계 훈풍의 수혜주가 됐다.

남북 당국이 추석 이산가족 상봉과 향후 분야별로 교류를 늘려나가기로 함에 따라 금강산 관광 등 현대그룹의 대북 사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좋은사람들(1.69%), 로만손(0.45%), 신원(0.63%) 등 일부 개성공단 입주 업체의 주가도 상승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재영솔루텍은 이날도 한때 20% 이상 급등하가가 전날과 같은 1715원으로 끝났다.

반면 남북 군사충돌 우려가 제기되면서 크게 올랐던 빅텍(-10.38%), 스페코(-6.57%) 등 일부 방위산업 테마주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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