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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노르돔시리붓 캄보디아 왕자 방한이후 한-캄 민간교류 활발히 진행

5월28~29일 노르돔시리붓 캄보디아 왕자의 저택에서 한국과 캄보디아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테스크포스팀 실무위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노르돔 시리붓 캄보디아 왕자의 지난달 방한이후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간 민간교류와 경제협력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일 한-캄보디아 교류협력 시민단체인 '한-캄 가고파(GAGOPA)'에 따르면 노르돔 왕자의 방한 이후 양국간 경제, 문화, 예술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테스크 포스(TFT) 실무 회의가 5월 28일~29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캄 가고파' 사무실과 노르돔 왕자 자택에서 잇따라 열렸다.

TFT팀에는 캄보디아 측에서 권영덕 노르돔 왕자 경제고문과 맴 다탈리네스(Mam Dathalineth) 한-캄 가고파 의장 겸 캄보디아 국제경제인협회 간사가, 한국 측에서는 하만택 코리아아르츠그룹 대표(서울종합예술대 교수)와 설창욱 '한-캄 가고파' 부의장이 각각 참여하고 있다.

이날 TFT 실무 회의에서는 △캄보디아 철도역사 현대화사업 △ 종합병원 설립 △ 버스터미널 구축사업 △ 국제학교 설립 △ 보안씨큐리티사업 △ 프놈펜 씨엠립 공항 면세점 한국 특산물 품목 선정 및 입점 등 6가지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문화예술 부분에 대해서는 캄보디아 첫 왕립오케스트라단 설립에 대한 실무 진행회의가 이루어 졌다.

설창욱 한-캄 가고파 부의장은 "한국 투자 기업이 6~8월 캄보디아를 방문해 현지 정부 관계자들과 진출 방안을 논의하기로 결정하는 등 양국간 민간 기업의 교류 활성화가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캄보디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에 대해서는 한-캄 가고파를 통해 진출에 따른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양국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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